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감사와 나눔을 통한 긍정적인 조직문화 만들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20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감사 나눔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특강을 개최했다.
원광대병원은 이번 특강이 행복한 조직 문화를 위한 긍정적인 정서의 발견과 감사 나눔의 실천을 위한 동기 부여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감사 나눔 체험 특강을 통해 긍정의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궁극적으로 행복한 병원 만들기의 일환으로 교직원들에게 까지 공감대를 확산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두영 병원장을 비롯 주요 보직 임용 경영진, 팀*실장 및 원내 친절코디네이터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사)행복나눔 125 오세천(남) 원장이 외부강사로 초빙 됐다.
행복 나눔 병원 문화와 감사 나눔의 이해, 내 안의 감사 불씨라는 2개의 내용을 주제로 꾸며진 이번 특강은 삭막해져가는 현대인들의 감성과 일터의 행복이 무엇인가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두영 원광대병원장은 “자신의 소소한 일상들을 감사히 여기고 나누며 사는 긍정의 삶들은 일터에도 긍정의 에너지를 싹 틔운다. 조직의 행복과 직원들의 행복이 다르지 않기에 함께 나누며 키워 갈 수 있는 행복의 에너지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