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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환경자원분석센터, 농약 잔류성 연구기관 지정

친환경 농산물의 잔류농약 분석 수행 기반 구축

등록일 2017년03월15일 13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지방대학 특성화(CK-l) 안심안전 농·식품산업 인력양성 특성화사업단 참여 학과인 생물환경화학과 환경자원분석센터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약 등의 잔류성 시험연구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이에 따라 환경자원분석센터는 농약관리법에 근거하여 농약 등록을 위한 잔류성 시험 및 친환경 농산물의 잔류농약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특히 시험연구기관 지정을 위해 특성화사업단 및 산학협력단 지원 아래 생물환경화학과 최훈 교수 협력으로 ‘농식품융합대학 생물환경화학과 환경자원분석센터’가 개소됐으며, 농산물안전관리(GAP)를 위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 및 잔류농약 분석이 가능한 전처리 장비 등 연구·분석 장비를 갖추었다.

안심안전 농·식품산업 인력양성 특성화사업단 배종향 단장은 “원광대는 교육부 프라임사업에서 유일하게 농·생명 분야를 주제로 선정돼 전문 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원광대와 MOU를 체결한 대표적 농약 회사인 한국삼공(주)와 함께 다수의 산업체가 전북지역에 소재하고 있어 산학연간 협업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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