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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김성희 선생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상'

등록일 2017년03월12일 18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 사회사업팀 김성희 선생이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사업 간담회 및 우수 사례 시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0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김성희 선생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 한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 관리 사업” 우수 사례 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에 선정 돼 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 사례 공모전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관리사업 관리 사업을 통해 효과적인 개입이 이뤄진 사례들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또한 사업 수행력을 강화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사업 홍보에 적극 활용 할 목적으로 개최 됐다.

원광대병원은 지난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 관리 사업” 수행 기관으로 지정 됐다. 이상열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황용 부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 사례관리 2인으로 구성 된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운영하며 전북 도내 자살예방 사업에 큰 몫을 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응급실에 실려 온 자살 시도자의 사후 관리를 통해 자살 재시도를 막고 자살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업무 수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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