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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귀농·귀촌 ‘원스톱 서비스’

귀농귀촌지원센터 농업기술센터 1층에 조성

등록일 2017년03월07일 13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역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귀촌 지원센터가 7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익산시는 이날 농업기술센터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김연식 산업건설위원장, 이환철 귀농귀촌지원센터장, 박대성 귀농귀촌협의회 회장 및 임원, 시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지원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익산은 최근 전북지역에서 완주군 다음으로 귀농·귀촌지로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인구를 늘리는데 귀농·귀촌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 귀농·귀촌인을 위한 지원센터를 농업기술센터에서 1층에 조성하고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익산시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인을 위한 상담실과 사무실, 귀농귀촌협의회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종합창구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전문 전담인력을 확보하여 귀농·귀촌상담 및 정책사업 등 종합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귀촌 박람회, 홍보관, 수도권 예비귀농인 교육 등 귀농귀촌활성화 사업을 진행한다.

시는 지원센터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내 귀농귀촌계를 신설해 주택수리비, 생산기반 지원, 임시거주시설 등 다양한 정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귀농귀촌지원센터 관련 사업을 지원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현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현판식에서 “최근 익산이 도농 복합도시로서 주거, 의료, 교육, 문화 여건이 잘 갖추어져 있고 수도권과 호남 내륙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귀농·귀촌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지원센터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유치해 인구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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