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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 암환자 잇따른 함라 장점마을 ‘현장 의정’

암환자 발생사태 원인규명 진행상황과 사후 대응방안 점검

등록일 2017년02월27일 15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한동연)가 최근 암환자가 잇따르고 있는 함라면 장점마을 방문해 현장 의정을 펼쳤다.

보건복지위원회는 27일 함라면 장점마을 집단 암환자 발생사태 원인규명 진행상황과 사후 대응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이 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함라면 부산물 비료공장 보도관련해 현황 및 조사내용을 들어보고 주민의견 수렴, 향후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들은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조사를 실시하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하고, 주민들의 의견에 대해서는 정헌율 익산시장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수용하고 조치를 취하기로 약속한 만큼, 빠른 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대한 협조 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한동연 보건복지위원장은 현지에서 녹색환경과(과장 신승원)와 보건소(소장 황호진)의 현지 브리핑을 듣고 현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건강이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주민들이 공포에 떨지 않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이 영위되도록 의회 차원에서 관심 깊게 살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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