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미래농정 비전 선포 ‘힘찬 발걸음’

미래성장 모델 개발, 유통․판매․홍보 확대 '발전'

등록일 2017년02월24일 11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함열 북부청사에 미래농정국을 신설한 익산시가 미래농정 비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익산시는 24일 오전 농업인교육관에서 ‘익산시 미래농정 비전 선포식’을 갖고 대한민국의 농식품산업의 중심, 미래의 희망이 되는 익산의 농업․농촌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소병홍 시의장, 김영배·김대중 도의원, 한동연·송호진·김주현·김태열·조남석·임병술·임형택 시의원, 오석원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장, 김선호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장, 김성수 한국농식품6차산업협회장, 관내 농업인, 농업 관련 단체, 전문가 등 약 250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미래농정국의 신설을 알리고 주요업무 추진방향 등 익산 미래농정 혁신대책에 대해 유희환 미래농정국장의 비전 설명이 이어졌다.

농업인, 농민단체, 농산물 가공업체, 시민, 어린이집 영양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익산의 미래농정에 바라는 희망 메세지를 동영상으로 전달했다.

또한 농식품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해 미래성장 모델을 개발하고 농식품 특산품의 유통․판매․홍보 확대를 위한 발전방향 모색 등 익산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한국농식품6차산업협회와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 김성수 협회장은 이 자리에서 ‘농업의 6차산업을 통한 미래농업’을 주제로 강렬한 희망을 전달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농정이 농민 속으로 녹아들어 농업을 통해 익산시를 다시 살리는 대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 강조하고 “농민들이 앞장서서 정책을 만들면 행정이 보조하는 농민의 농민에 의한 농민들의 농업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