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순찰3팀장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 순찰3팀이 올해 전라북도경찰서 1분기 베스트 순찰팀으로 선정됐다.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신동지구대(경감 이해석) 순찰3팀이 최근 문안순찰을 통한 범죄예방과 중요범인 검거 등 적극적 치안활동을 펼쳐 우수한 성적으로 2017년 전북청 1분기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신동지구대 순찰3팀은 특히 112대응 능력이 탁월해 중요범인을 검거하는 등 현장조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112 현장검거 분야와 범죄예방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민접촉형 문안순찰인 1110운동(1개 순찰차당 1일 10이상의 주민을 만나 소통하기)을 실천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안순찰을 통해 취약지역을 파악, 그에 맞는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협력단체와 여성안심구역 순찰을 실시하는 등 주민만족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에 김선영 순찰3팀장은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동료들과의 끈끈한 팀워크와 소통으로 시민의 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