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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익산발전 구상’‥2030 정책기획단 ‘출범’

제1기 익산시 정책기획단 kick-off 회의‥정헌율 시장, 직원들과 소통

등록일 2017년02월20일 14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미래 익산 발전 구상의 젊은 싱크탱크 역할을 할 '제1기 익산시 2030 정책기획단'이 20일 공식 출범했다.

익산시는 이날 오후 예술의전당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선․후배공무원으로 구성된 정책기획단 53명과 정헌율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익산시 2030 정책기획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익산시 정책기획단은 분과 멘토 역할의 4050 선배공무원과 진취적이며 열정이 넘치는 2030 후배공무원이 내부 인적자원 중심의 상호 학습을 통해 정책감각을 높이고 신규 정책과 사업을 제안하게 된다.

제1기 익산시 2030 정책기획단은 지난 1월에 내부 직원대상 참여 희망자 53명을 중심으로 5개영역 7개 분과(농업‧농촌, 사회복지, 문화관광(Ⅰ‧Ⅱ), 도시‧인프라(Ⅰ‧Ⅱ), 보건의료)로 구성됐다.

이번 착수(Kick-off) 회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분과별 회의, 전체회의, 전문가자문, 교육특강, 국내 선진지 연수, 관련 시민(단체)의견청취, 최종발표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이다.

시는 신규 제안될 정책과 사업을 대상으로 분과별 최종발표회를 개최하여 우수 사업과 정책을 제안하는 분과 구성원과 개인을 대상으로 포상, 해외연수 특전, 인사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직원들과 도시락 식사를 하면서 “앞으로 9개월간 학습과 토론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어 가면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무원, 전문성을 보유한 공무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래 익산의 주역인 젊은 공무원을 중심으로 한 정책기획단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정책기획단 지원부서인 기획예산과 이용연 과장은 “성공적인 정책기획단운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공직자의 소속감과 만족감 제고는 물론 전국적으로 경쟁력 높은 인재양성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가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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