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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고 진학성과 '눈에 띄네‘

서울대 4명, 경찰대 1명, 고려대 5명, 연세대 1명 둥 진학

등록일 2017년02월15일 15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고등학교(교장 임홍락)가 해마다 우수한 진학 성과와 발전을 이어가며 새로운 명문사학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익산고등학교 올해 대학입시 결과에 따르면, 인문계 2학급, 자연계 2학급 총 107명의 4학급 학생 중, 서울대 4명, 경찰대 1명, 고려대 5명, 연세대 1명, 의치한의대 15명, 서강대 3명, 성균관대 7명, 한양대 3명, 중앙대 3명, 서울시립대 2명, 사관학교 2명, 교대 9명 이외에 기타 서울 소재 대학에 13명이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장은 학교법인익성학원 지승룡 이사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 교직원들의 열정과 노력, 헌신의 결과라는 게 학교측의 설명이다.

또한 투명한 행정으로도 유명한 익산고등학교는 전교생이 생활할 수 있는 기숙사를 갖춘 전국 단위 자율학교로서, 다양한 장학제도와 동아리활동 외에 타 학교와는 다른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입학 이후, 1학년 때부터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진로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소논문쓰기’에 주안점을 두어 지도하고 있다.

오병도 교감은 “우리 학교는 재학생 전원 기숙사 생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및 연수, 70개가 넘는 다양한 창제동아리와 자율동아리 활성화 등 양질의 커리큘럼을 구축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사의 가르치는 열의와 학생의 배우는 정성이 하나로 뿌리 내리는 참교육을 실천하여 공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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