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 등 3대 교통반칙 행위 근절을 위한 익산경찰서의 이색 홍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구현을 위한 지난 7일부터 5월 17까지 100일간 3대 교통반칙 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인 단속 및 홍보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모범운전자 개인택시 차량 81대 출입문에 자석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전방위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 기간동안 익산서는 시민들의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고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음주운전, 난폭·보복운전, 얌체운전에 대하여 집중단속 할 방침이다.
노경우 경비교통과장은, “3대 교통반칙 위반 행위에 대하여 단속 및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교통사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