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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최적지는 익산'"

최종 현장심사 정헌율 시장, 소병홍 시의회 의장 등 직접 참여

등록일 2017년02월08일 18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을 위한 최종 현장심사가 8일 진행된 가운데, 현장심사에 정헌율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는 등 익산시가 관광도시로 최종 낙점을 받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익산 보석박물관에서 진행된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 현장 심사에서 정헌율 익산시장, 소병홍 익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은 현장평가단을 대상으로 익산시의 선정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향후 핵심 사업 계획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발표자로 나선 정헌율 시장은 ‘열린 박물관 도시, 익산’이라는 주제로 호남 최대 규모의 광역 KTX역인 익산역과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두 거점으로 한 익산 관광자원의 연계방안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현장평가단과 함께 보석박물관, 주얼팰리스 귀금속보석전문판매센터, 함벽정 등을 둘러보았다.

익산시는 지난해 11월 전라북도 심의회를 통해 전북지역 광역지자체 대표 관광도시 후보로 선정된 후, 2017년 1월 11일 문화체육관광부 1차 서류심사, 1월 17일 2차 사업계획 발표심사를 통과하여 울산시 중구, 강원도 동해시, 전라남도 강진군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번 현장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이들 4개 지자체 중 2개 지자체가 최종적으로 2019년 올해의 관광도시에 최종 선정지로 낙점 받게 된다.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내수 관광시장의 정체 타개를 위한 지역관광의 질적 육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문체부 핵심사업이다. 관광발전 잠재력이 큰 중소도시를 선정하여 3년간 ‘실행계획 수립’-‘콘텐츠 개발․홍보 마케팅’-‘관광도시 방문의 해 추진’이 단계별로 진행되며, 선정 시 총 25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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