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장사시설 주변지역 마을 주민들과 함께 팔봉 및 여산공설묘지를 찾아 제수용품 수거 등 대청소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와 마을 주민들은 1월31일~2월1일까지 성묘객이 남긴 제수용품 등 음식물쓰레기와 노점상 잔재물 등을 처리하고 야외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정비한다.
시는 수거된 쓰레기를 청소자원과 등 관련부서의 협조를 통해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 일반쓰레기 등으로 분류해 즉시 처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전후 공설묘지 등 장사시설을 찾는 성묘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