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보석박물관 설 명절 연휴 ‘정상 개관’

입장료 30% 할인...박물관 앞 야간경관 시설 운영

등록일 2017년01월24일 1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보석박물관은 설 명절 연휴인 오는 27일~30일까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휴무 없이 정상 개관한다. (단 주얼팰리스(귀금속보석 판매센터) 제외)

보석박물관은 1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 입장료를 30% 할인하고 있어 설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관광객들 역시 할인된 가격에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인 국내 제일의 귀금속가공기술을 보유한 ‘보석의 도시, 익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관광객에게 새롭고 풍성한 볼거리인 보석박물관 앞 칠선녀 광장에 사랑의 언약돔, 사랑의 마차, 하트터널, 하트 포토존 등 야간경관 시설을 운영해 가족, 연인 등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명절의 추억을 선사한다. 화려한 볼거리와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이 조명시설은 일몰 시간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보석박물관은 관람객이 집중적으로 방문하는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자체 소방훈련과 편익시설 점검 등을 꼼꼼히 하고,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명절기간 가족들과 함께 왕궁 보석테마단지에 방문해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