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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도 ‘힘차게 찌르자’

전북 펜싱협회 정기총회, 유공자 시상식 열려

등록일 2017년01월18일 11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북도 펜싱협회는 지난 17일 백제웨딩홀에서 협회장인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전라북도 펜싱협회 관계자, 시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건등 4건의 안건 심의와 기타토의를 가지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전라북도 펜싱협회 주요사업은 주력종목 강화훈련지원, 우수선수훈련비지원, 꿈나무 육성지원을 통해 전문체육선수 및 종목별 경쟁력 강화와 선수들의 사기를 높여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 성적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2018년에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전라북도펜싱협회 소속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이날은 전라북도 펜싱협회 이사회를 마치고 2016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지도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우수선수에는 이리여고 펜싱선수인 조예원 선수, 우수선수에는 익산시청 김지연 선수 등 6명, 최우수단체에는 이리여고, 우수단체에는 익산시청 등 6팀, 우수지도자에는 익산시청 이수근 코치, 호원대 김은수 코치 등 8명, 부회장 고병임 등 9명에게 공로패, 전주제일고 감독 이승환 등 6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헌율 전라북도 펜싱협회 회장은 “우리소속 선수들이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올 한해도 모든 펜싱인과 선수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아 국내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전라북도 펜싱이 최고가 되는 한해가 되도록 열정과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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