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올해 전북 하천관리에 1천411억원 투입

익산국토청, 새만금 수질개선 및 만경‧동진강 수변 생태공간 확충

등록일 2017년01월16일 11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하대성)이 2017년 전북지역 국가 및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1천 411억원을 투입한다.

새만금 수질개선사업과 연계한 만경‧동진강 수계 국가하천정비 9개 사업에 546억원을 투입하여 생태‧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친수형 하천공간으로 조성하고,

올해 신규착공 사업으로는 고부천유역 영향권 내 상습침수 지역 정비 등을 위해 고부천유역 침수대책 사업 등 6개 사업에 348억원을 투입 3월 중에 착수하여 지역주민이 홍수 등 재해에 걱정이 없도록 안전한 하천 조성을 추진한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드론 이용자들의 항공 레저 욕구 충족 및 미래 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북의 젖줄인 만경강에 드론공원을 조성하는 등 지역과 주민이 함께하는 친수형 하천공간 조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한, 하천재해 예방, 고향의 강 정비, 생태하천 조성 등 전북지역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추진 지원을 위하여 38개 사업에 517억원의 국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하대성 익산국토청장은 “하천사업은 홍수방어 능력 증대 뿐만 아니라 생태‧문화‧휴식‧레저 공간 조성 등 지역 경제와 문화에 기여하는 부분이 많다”면서 “기본계획수립 단계부터 전북지역의 특성을 감안한 하천 공간을 창출하여 지역민이 공감하는 하천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