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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산단분양·기업유치 '시민참여 돋보여'

명진칼라강판 외 2건 기업유치 '기여' 포상금

등록일 2017년01월10일 11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민들이 산업단지 분양 및 기업유치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시는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면서 타시도 비교 불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기업유치에 공무원과 기업체 임직원 및 시민모두가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시책으로 익산시에서는 당초 기업유치 포상금제를 300억원이상 투자한 기업을 유치한 경우 투자종료 후 지급하던 것을 산업단지 미분양 용지에 기업을 유치하여 분양계약이 이루어지면 체결즉시 포상금을 지급하도록 개선함으로써 기업유치를 위한 시민들의 참여 분위기를 만들어 온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6년 이후, 분양중인 익산 3,4산업단지에 17개 업체(부지 311,963㎡, 2,426억원 투자)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였고, 12개 업체와는 131,474㎡에 대한 분양계약 체결하여 1,685억원의 투자와 686명의 고용창출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분양계약 체결업체인 유원에코사이언스㈜ 외 10개 업체 중에서 명진칼라강판 외 2건은 통리장 및 시민들의 참여로 기업유치를 이끌어냈다. 최근 2건에 대해서는 투자유치 포상금 610만원을 지급하였고, 오는 12일 분양계약이 체결되는 벤처기업인 ㈜비앤디네트웍스에 대한 투자유치 포상금 240만원도 즉시 지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익산시에서는 산업단지 분양과 기업유치에 시민들의 참여분위기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시민들의 기업유치 참여방법은 익산시 홈페이지에 있는 익산시 사이버 기업지원센터/ 투자유치참여 코너에 투자의향기업의 동향을 게시하면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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