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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 터진 익산시’‥26개 분야 ‘결실’

올 한해 각종기관 수상 휩쓸어‥포상금 3억9천만 원

등록일 2016년12월29일 14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올 한해 중앙부처 등 대내외기관이 주관하는 각종 기관 평가와 공모사업에서 상을 휩쓸며 값진 노력의 결실을 맺게 됐다.

29일 익산시에 따르면 2016년 한 해 동안 정부부처와 전라북도를 비록 상급기관, 외부 전문기관 등으로부터 받은 각종 상장, 우수기관 인증서 등을 집계한 결과 총 26건에 3억9천만 원의 포상금을 전달받았다.

시가 수상한 주요상은 ▲제16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 대상 ▲2016년도 읍면동 복지허브화 대상(보건복지부) ▲2016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최우수(국민안전처) ▲정부3.0추진실적 평가 우수(행정자치부) ▲농업기계교육 창의적 추진 우수(농촌진흥청) ▲국정시책 지자체 합동평가 우수(전라북도) ▲ 정신보건사업 추진 우수(전라북도) ▲ 2016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공(전라북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굵직한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익산시는 보건‧복지분야에서 각종 상을 휩쓸며 명실공히 복지 행정을 선도하는 지자체임을 입증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대상 등 3개 부문 수상한데 이어, 보건소의 정신보건사업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행정자치부 정부3.0 추진실적 평가 우수상 수상 등으로 일반 행정 분야에서도 남다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소라산 자연마당 조성은 시민에게 정원을 내어준 밀착행정으로 생태전시관, 생태학습마당, 생태놀이터와 산책로를 조성해 아이들의 생태학습 체험장으로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30만 익산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으로 일궈낸 결실”이라며 “1천7백여 익산시 공직자들은 시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시정을 펼쳐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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