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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해피드림 기능보강 ‘준공’

쾌적한 환경, 안전한 시설 제공하는 기반 조성

등록일 2016년12월28일 14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창혜복지재단 소속인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해피드림은 28일 오전 덕기동 현지에서 기능보강사업에 대한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헌율 시장, 김영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 협회장, 거래처 관계자,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석해 준공 기념식을 축하했다.

중증 장애인들의 일터인 해피드림은 올해 보건복지부로부터 기능보강사업비 2억4천만원을 지원받아 건축물 외벽공사와 생산실 이전확장 개보수 공사를 마쳤다. 장애인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안전한 시설을 제공하는 기반 조성을 마련했다.

해피드림은 중증장애인 42명이 제과제빵을 생산해 7공수부대, 육군부사관학교, 인근 기업체 등에 납품함으로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기여해 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익산시와 해피드림 직원들 모두의 노력과 헌신으로 사업이 마무리 돼 장애인들에게 행복한 일터를 제공할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해피드림 원장(최옥숙)은 “준공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더욱 시설의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드림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관한 2016년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타 시설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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