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체인 ㈜천하가 5년 째 따뜻한 청소년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27일 오전 ㈜천하 강희곤 대표는 익산시를 찾아 청소년복지비전사업에 써달라며 3백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강 대표는 최근 5년 동안 1,200만 원을 기탁하면서 많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해 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익산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초중고학생 중 복지비전카드 이용자에게 바우처카드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희곤 대표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학업향상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한편 ㈜천하는 익산 인화동에 본사를 둔 특장차 제조와 사다리차 A/S전문 중소기업이다. 지난 2011년 3월에 설립했으며, 전국에 8개의 영업소와 A/S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유망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