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전북노조(위원장 김경진)와 NH농협익산시지부(지부장 송기무)소속 직원들이 12월 23일 15시 익산시 월성동 소재 반월마을에서 저소득 가정 5가구(연탄 1천장)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NH전북농협 소속 노동조합원들이 매월 일정액을 모았다가 연말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구입 및 배달봉사 활동을 계획하게 된 것이다.
송기무 농협익산시지부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 나눔으로 오늘 도움을 받는 가정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농협과 직원들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