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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사업 5관왕 달성한 익산시 보건소

건강100세 향한 땀과 노력의 결실...포상금 천만원 수상

등록일 2016년12월23일 18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보건소는 2016년 보건복지부와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보건사업분야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기관표창을 받은 것은 물론 건강생활지원센터사업 부분에서 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 천만원을 수상했다.

▲ 보건소는 올해 보건복지부 평가 한의약건강증진사업 부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통해 한방순회진료, 어르신 기공체조 등 전통의학과 지역자원을 연계한 생애주기별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의료취약지역인 읍·면 보건진료소, 경로당 등 지역 자원을 연계한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이와 함께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확대해 지역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실시한 평가에서 익산시는 민․관 건강네트워크를 활용한 주민밀착형 신규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 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 심뇌혈관질환예방사업에서도 고혈압, 당뇨를 앓고 있는 주민들에 대해 지속적인 치료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사업을 활발히 해 전라북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보건소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예방, 치료, 재활이라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정신보건사업 전라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결핵예방사업에서도 민간의료기관과 협력하여 효과적인 결핵관리사업 홍보와 환자관리 성과가 탁월하여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같은 성과는 익산시 보건소가 올 한 해 동안 익산시를 ‘안전하고 행복한 백세건강도시’로 만들기 위해 140억원을 투입하고,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평생건강관리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노력의 결과이다.

황호진 보건소장은 “내년에도 시민건강수준을 한 단계 올리기 위해 건강증진과 보건의료안전망 강화라는 두 개의 큰 축으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공공분야에서 부족한 자원을 민․관 건강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건강파수꾼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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