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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온기 나눔 줄잇는 익산

팔봉동 환경사랑회, 모현동, 황등면 의용소방대, 용동면 고창교회, (사)전국수렵인 전북도지부 등

등록일 2016년12월22일 10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되고 있다.

▲ 팔봉환경 사랑회(회장 신문식)는 22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28포(20㎏단위 환가액 450만원)를 팔봉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팔봉환경 사랑회는 128세대를 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날 각 세대를 찾아다니며 쌀을 전달했다.

신문식 환경사랑회 회장은 “아직도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도 다 챙기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다. 앞으로도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익산시 모현동에 소재한 굿키즈어린이집(원장 김지연)은 12월 22일 자체 음악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과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모현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굿키즈 어린이집 아동들은 부모님을 모시고 한 해 동안 연습해 온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팜플렛 등을 판매한 수익금 20만원과 쌀10포, 라면7박스 등 총 50만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 황등면 의용소방대(대장 진섭)는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2일 황등면사무소에 쌀 10kg 50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하고, 경로당 2곳에 난방유류비(40만원상당)를 지원하고 경로당 1곳에 화재탐지기를 무료로 설치해 주었다.

기탁한 백미는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 용동면 고창교회(목사 허태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20kg) 30포를 용동면에 기탁했다.

고창교회는 지난 2011년부터 겨울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다.

▲ (사)전국수렵인 참여연대 전북도지부(회장 소익섭)는 익산시 저소득가구 4세대에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무지개봉사단(회장 서서원) 역시 평화동의 어려운 4세대를 찾아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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