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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황등농공단지 ‘현장행정’

황등농공단지 익산 석재산업 중심축 역할 기대

등록일 2016년12월21일 13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 20일 황등농공단지를 방문해 입주업체 대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황등농공단지 입주업체 대표들은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매출감소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저가 수입석의 국내시장 잠식으로 석재산업 경쟁력 악화를 불러 진퇴양난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농공단지 내 입주업체 폐기물(석분)처리에 관한 처리기반 모색, 노후 폐수종말처리장 처리시설개선, 석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석제품 생산 다변화를 위한 지원 등을 건의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제기된 입주업체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황등농공단지가 익산 석재산업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황등농공단지는 1992년 석재업체들로 조성되어 현재 44개 석재업체가 입주해 운영하고 있으며 익산석재산업 주축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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