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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가산단 변화 이끌 익산센트럴파크 착공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총 259세대 보급

등록일 2016년12월20일 16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의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되는 산업활력 경제도시 조성을 위한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인 익산센트럴파크 조성사업이 이달 본격적으로 착공했다.

익산국가산단 경쟁력강화사업은 익산시 동서로 456 일원에 2030년까지 4,963억원이 투자돼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익산센트럴파크, 국제컨벤션호텔, 업종고도화센터, 안전보호융복합 제품산업클러스터, 공동물류센터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노후된 국가산단이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국가산단 뿐만 아니라 지역산업전반에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익산센트럴파크 복합개발사업은 오피스텔(26층,136세대), 도시형생활주택(24층,123세대) 로 총259세대의 주택이 보급될 계획이며 지하(1~2층)에 주차장(407대), 지상(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2018년 하반기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 완공되면 관내 1,200여 제조업체 근로자의 기숙사로 활용되어 개별기업의 기숙사 확보 부담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국가산단 경쟁력강화사업의 성공은 익산경제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산단근로자의 수요를 위한 인구유입에도 상당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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