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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녹이는 온정의 손길

함라초 학생회, 금마면 3개 단체, 신동 단체장협, 춘포면 등

등록일 2016년12월19일 11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추운 겨울 익산시 단체들이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펼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 함라초등학교 학생회(회장 조미래)는 19일 관내 어려운 독거노인과 경로당을 찾아 연탄 200장과 떡 20kg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겨울행복학교 주간을 맞아 어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교사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 금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종문),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이시형), 상가번영회(회장 김구) 3개 단체는 백미 100포(10kg), 화장지 50롤, 라면 35박스를 저소득층 70세대 및 23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 물품은 2016년 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등 3개 단체가 먹거리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등으로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19일에는 금마면장 및 3개 단체가 전달식을 갖고 70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저소득 세대에 전달하고, 경로당 어르신을 찾아 위로했다.

▲ 신동 단체장협의회(회장 배용기)는 지난 16일 신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신동 단체장협의회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응급구호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 익산시 춘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정구) 및 이장협의회(회장 장만익), 농민회(회장 서경석)에서는 같은 날 춘포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정성스럽게 모은 쌀 20kg 30포, 연탄 지원 성금 100만원, 관내 2개 초등학교에 장학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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