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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올 한해 나눔 주인공에 '감사'

단체, 기업, 자원봉사자 등 41명 선정 ‘표창’

등록일 2016년12월14일 16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올 한해 나눔을 베푼 주인공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익산시는 14일 오후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올 한해 지역사회의 춥고 어두운 곳과 소외된 이웃, 법과 제도가 미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한결 같은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단체, 기업, 자원봉사자 등 41명을 선정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나눔 동참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이리동로타리클럽에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상과 모현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에 희망동행 도지사 감사패를 전수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복지비전 사업 이용수기 및 독서 감상문 공모를 통해 익산시장상 4명, 익산시의회 의장상 3명, 익산교육청교육장상 2명이 각각 상을 받았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경제가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을 통해 익산시의 행복한 동행에 동참해 주신 모든 기관과 기업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펼쳐 모든 시민이 행복한 복지 허브화를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시는 올 한해 희망복지 지원 사업으로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생계비, 물품지원, 집수리 등 밑반찬 봉사 및 청소년에게는 희망나무 장학금 등을 연계 7억 7천여만원을 지원하였으며 행복나눔마켓·뱅크 등을 운영하여 매월 700여명과 시설 등에 물품을 지원하는 등 총 7억2천여만원을 연계했다.

또한 희망복지 지원사업으로 2016년도에도 계속적인 협력을 위하여 익산시와 기업 및 단체 7개 기관과 협약했다.

봉사단체로 이리동로타리클럽(회장 소재풍)이 지난 10월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희망복지지원단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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