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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평준화高 경쟁률 1.019대 1‥탈락자 27명 예상

7개교 1800명 모집에 1831명 지원…16일 고입선발고사

등록일 2016년12월13일 14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17학년도 익산 평준화 일반고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1800명 모집에 1831명이 지원해 1.01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을 감안할 때 지난해 1명이었던 탈락자는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017고입 평준화 일반고 원서접수결과 익산지역은 이리고·이리여고·남성여고·원광고·원광여고·이일여고·전북제일고 등 7개교 1800명 모집에 1831명이 원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정원 외 합격자 4명을 감안하면 경쟁률은 1.0191, 탈락자 수는 27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전년도 경쟁률은 1.0001, 불합격자는 1명이었다.

전주는 6913명 모집 정원에 7138명이 지원했다. 교육지원대상자 19명을 감안하면 경쟁률은 1.0301이며, 탈락자 수는 206명으로 예상된다. 전년도 경쟁률은 1.0051, 탈락자 수는 40명이었다.

군산은 1674명 모집 정원에 1709명이 지원했다. 정원 외 합격자 3명을 감안하면 경쟁률이 1.191이며 탈락자 수는 32명 수준이다. 전년도 경쟁률은 1.0171, 불합격자는 27명이었다.

전주와 군산, 익산 등 전북지역 3개시 평준화지역 일반고 신입생 모집은 1387명 모집 정원에 1678명 지원해 평균 1.026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교육청은 평준화 지역인 3개시 일반고 학급당 정원을 학생수 감소에 따라 지난해 모집정원(3611681)보다 1294명이 감소한 1387명으로 모집정원을 정했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올해 중3학년이 전년도에 비해 2600여명이 감소했고, 2017학년도 평준화지역 일반고의 모집정원 또한 학생수 감소에 따라 학급당 정원을 조정해 감축한 바 있다

올해 고입 선발고사는 오는
16일 오전 820분부터 오후 120분까지 전주, 군산, 익산 3개시 2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선발고사에 응시하지 않는 학생은 불합격 처리된다. 

한편,
2018학년도 고입에서는 고입선발고사가 폐지되고 중학교 내신 성적으로 고입전형이 시행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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