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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세계유산 백제’ 특별전 관람

국립중앙박물관, 미륵사지 석탑 출토 사리장엄 등 1,700여점 전시

등록일 2016년12월13일 13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제199회 정례회 회기중 현장방문 일환으로 13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세계유산 백제’특별전을 관람하였다.

내년 1월 30일까지 9주간 전시되는 이번 특별전은 (재)백제세계유산센터와 중앙박물관의 주관으로 미륵사지 석탑 출토 사리장엄 등 1,700여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여 백제 유물을 최초로 서울․경기권에 전시하여 우리 지역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된다.

소병홍 의장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후 우리 익산은 공주·부여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부족했던 만큼, 이번 시의회의 관람과 여론 형성을 통해 국민들의 관심이 증대하기를 바란다”면서“이번 특별전 관람을 계기로 다시 한 번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세계에 널리 알려지고 새롭게 조명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한 의원들은“이번 특별전이 서울 경기권의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여 유네스코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되새기며 백제의 찬란했던 문화가 또다시 꽃을 피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고, 빠른 시일내 국립익산박물관(가칭)을 조속히 개관하여 미륵사지 현장에서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전 국민이 관람하고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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