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중복 많은 민간자본보조, 예산 낭비 우려”

내년 예산(안) 내실 있고 균형 있는 편성 요구

등록일 2016년12월08일 13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제199회 정례회를 개회중인 가운데 2017년도 본예산(안)을 심의중인 의원들은 저마다 내실 있고 균형 있는 예산 운용을 강조했다.

김용균 기획행정위원장 : 2017년 예산편성은 다른 어느 해 보다 더욱 심혈을 기울여 현안사업지원과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예산편성으로 더욱 발전하는 익산건설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수연 의원 : 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가 많이 열악하여 이직률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토록 당부하였다. 또한, 이직에 대한 정확한 사유를 파악하여 예산반영에 근거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다.

최종오 의원 : 민간자본보조사업이 부서별로 중복되는 예산이 많아 자칫 예산이 낭비될 수 있다면서 심도있는 검토추진을 당부하고, 이를 매년 지원하는 것 보다 정말 필요한 사람, 필요한 사업에 지원될 수 있도록 고심해서 편성하기를 당부하였다.

김주헌 의원 : 사업을 신규로 만드는 것은 쉽지만 그것을 계속 해서 지원하고 유지시키는 것이 더 힘들다고 말하고 신규사업 편성시 시 재정이 어려운만큼 많은 생각과 다각적인 검토을 통하여 편성요구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윤영숙 의원 : 국가에서 장려하기 위한 국비사업을 시에서 전부 소비하지 못하고 반납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2017년도에는 자활부분의 예산이 줄어들지 않도록 구체적이고 세심한 사업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성신용 의원 : 농촌의 도로공사는 전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부분적으로 하다보니 부실공사가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현장마다 조건은 다르겠지만 폭이 적은 도로는 전체를 드러내어 공사하는 방법을 검토하여 계획을 세워 공사를 하는 방법을 모색토록 당부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