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새마을회(회장 조홍찬)는 지난 6일 전북도청대강당에서 열린 전북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익산시새마을회 소속 14명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무총리상 표창에 낭산면 한상용 씨, 장관상에 이종현 이사, 팔봉동 송정운 씨, 도지사 표창에 평화동 주점순, 왕궁면 이광희, 함라면 권선월 씨,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에 황등면 최미경, 용동면 김선길. 마동 황태성. 모현동 최종성, 영등동 국순자, 남중동 이미숙, 신동 구양금 씨, 전라북도새마을회장 표창에 신동 정남수 씨 등 총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들은 올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사에 솔선수범하는 등 새마을운동의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수행했다.
한편 익산시새마을회는 9,0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화합 단결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주력하고 있으며 겨울철 김장김치 행사, 저소득층 대상 밑반찬 봉사, 깨끗한 익산만들기 등 범국민적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