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와 이주여성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강용 대표는 “많은 물품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이용하는 익산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 석암동에 소재한 ㈜다고내 푸드는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적립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매년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주)다고내 푸드(대표 김강용)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끊임없는 사랑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다고내 푸드는 30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100박스와 김장김치 20박스(250만원상당)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