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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거불편 수선 성공적...내년 사업 ‘박차’

주택문화창의센터, 570여 세대 2천여 건 추진

등록일 2016년11월30일 11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유지관리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익산시 주택문화창의센터가 2016년 주거불편사항 수선교체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주택문화창의센터는 취약계층의 주거불편사항을 연중수시 방문점검하고 주택유지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올 해는 8천만 원의 재료비를 확보하여 570여 세대 2천여 건의 소규모 수선교체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센터는 주로 방충망, 세면기, 양변기, 수전류 등 생활불편서비스, 보일러, LED등, 단열, 창호 등 에너지성능개선서비스, 방범창, 시건장치, 무선초인종 등 방범서비스, 누수, 누전, 동파 등 긴급서비스 등을 제공해 취약계층의 주거불편사항을 개선했다.

사업 후 수혜자 대상 만족도 조사결과 95% 이상이 긍정적인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관련 부서와 단체와의 협업체계 강화를 통해 서비스에서 누락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 중 불편사항이 있을 때에는 언제든지 주택문화창의센터( 859-4481~2) 또는 익산시민원콜센터(1577-0072)에 전화해 달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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