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전북개발공사 ‘업무 협약’

지역 사회 발전 도모 및 협력체계 구축

등록일 2016년11월22일 13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와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가 지역사회 발전 도모 및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도종 총장과 고재찬 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원광대 Eco-Green특성화사업단 주관으로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상호 교류를 통한 학술 및 인적교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직무 및 학습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발굴에 참여하기로 했다.

또한, 공동 관심 분야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비롯해 원광대 Eco-Green특성화사업단 토목환경공학과 학생들의 교육학습활동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에도 적극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김도종 총장은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기대된다”며,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양 기관이 공동 발전하는 좋은 결실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학과 발전과 학생들의 향후 진로 선택 다양화 및 교류 활동을 통한 특성화 분야 관련 공기업과 상호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체결식에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고재찬 사장의 특강이 토목환경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과대학 1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진행됐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도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전라북도가 자본금 전액을 출자해 1998년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 수익사업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임대주택, 산업단지, 관광시설 등에 재투자하는 형식으로 수익과 공익의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공기업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