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토지 등기촉탁 대행서비스 '호응'

익산시 올해 2,850필지 등기촉탁, 시간·경제적 부담 덜어

등록일 2016년11월16일 15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시민 민원편익을 위해 익산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토지 등기촉탁 대행서비스’가 시민들의 시간·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16일 익산시에 따르면, 등기촉탁 대행 서비스는 지적정리에 따른 토지표시변경 등기촉탁과 부동산제증명 발급 등 재산변동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시청과 법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재산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10월말까지 토지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으로 토지 이동된 2,850필지를 토지 소유자 대신 직접 등기 촉탁 해 토지소유자가 부담해야 할 등기비용 1억4천여만원(1건당 5만원)의 경제적 혜택을 줬다.

또한 익산시의 등기촉탁 대행과 지적공부와 등기 처리결과 통보 서비스 시행에 따라 시민들은 토지변동 변경사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행정정보공유센터를 활용한 전자 등기 촉탁제를 통해 종전 10여일 이상 소요되던 등기촉탁 기간을 2일안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단축해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등기촉탁 대행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토지 등기촉탁 대행서비스 확대는 물론이고 시민이 감동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적 민원행정 전반에 걸쳐 시민중심 지향적 서비스를 발굴하고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