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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관광 마스터플랜 수립해야’

기획행정위 행정 난맥상 질타, 대안 제시

등록일 2016년11월09일 17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제198회 임시회를 개회중인 가운데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용균) 위원들이 2016 주요업무 결산보고에서 날카로운 현안 질의와 대안 제시로 눈길을 끌었다.

위원들은 ▸익산역 중앙지하차도 재개통으로 인하여 많은 시민들, 철도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통행이 늘 것을 대비하여 ‘익산관광 마스터플랜’ 수립이 필요하다며 익산역 광장에 상설공연장 마련, 팸투어 활성화, 익산역 관광안내소 설치, 전라북도 운영 시티투어 버스 연계 등 다양한 관광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시민대학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을 제안했다. 매년 반복되는 행사이다 보니 동일한 참석자가 반복적으로 참가하고 있다고 말하고, 운영시간대, 장소 등의 변화와 다양한 홍보방법을 강구하도록 제시하고, 어떠한 사업이 끝나고 나면 행정적인 평가에서 그치지 말고 다양한 통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다음연도 사업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요구하였다.

이와 함께 ▸지역생산품 구매에 있어서 우리지역 생산품, 사회적기업 등 익산시가 구매노력은 하고 있으나 부서가 다를 경우 소통이 잘 안되고있음을 지적하고 구매 계약에 있어서 효율적으로 육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토록 당부하였다. 또한, 예산집행에 있어서도 시기적절하게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제때에 집행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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