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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민원 해소에 적극 나서라’ 질타

보건복지위, 행정 난맥상 지적, 개선책 요구

등록일 2016년11월08일 16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로부터 2016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받고 있는 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한동연) 위원들이 행정의 난맥상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행정의 적극적인 자세와 대책을 요구했다.

위원들은 ▸악취해소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민원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인력부족으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다고 지적하며 집중기간에는 상황실 인력을 증원하는 등의 방안을 모색하여 적극적인 민원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위원들은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운영 BTO 소송 관련해 대화의 창을 열고 무엇이 합리적인 방향인지를 도출해내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원만한 소통을 위하여 행정이 적극적으로 나서라고 요구했다.

또한 위원들은 ▸재해구호 사업 특성상 최근 겨울철이 빨리 돌아와 어려운 분들이 추위에 떨지 않도록 10월말까지 결정 완료하여 지급될 수 있기를 당부하고, 최근 언론보도에서 아동급식 원재료 등의 문제가 보도되고 있는데 익산시에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지도 점검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사실상 적은 인원으로 실질적인 민원 상대가 어렵다고 지적하고 지속적인 인원증가 요구 등을 통하여 익산시가 복지 우수도시로서의 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거듭 노력해줄 것을 요구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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