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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건설위 날카로운 의정 활동 ‘눈에 띄네’

국식클 공기단축, 반복되는 국화축제, 농업분야 과제 등 문제 지적

등록일 2016년11월07일 15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김연식 산엄건설 위원장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제198회 임시회를 개회중인 가운데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연식) 위원들이 2016 주요업무 결산보고에서 날카로운 현안 질의와 대안 제시로 눈길을 끌었다.

산업건설위원들은 먼저, 식품클러스터사업 기업유치에 있어서 지역발전과 연계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최근 언론보도에서 공기단축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있다는 점을 지적한 뒤, 공기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업내용의 완성도가 더 중요하다면서 시행사에 제대로 된 준공을 하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화축제가 매년 똑같이 반복되고 있다고 짚고,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익산에 수목원을 만들어 우리 자손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고 익산의 관광명소로도 자리잡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FTA에 따른 시장개방으로 농업분야도 생산중심에서 소득중심으로 변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때라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 FTA대응예산이 많이 반영되고 있는데 그런 사업들이 모두 만족하고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도록 농업인들에게 형평성 있게 배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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