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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보건복지위 현장 의정 ‘잰걸음’

노후화 된 익산시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 방문 ‘점검’

등록일 2016년11월02일 17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한동연)는 제198회 임시회가 개회중인 지난 2일 소관 주요사업장 방문하며 분주한 현장 의정을 펼쳤다.

이날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익산시 영등동에 위치한 익산시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를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시설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는 준공된지 30년이 지난 건물로 시설이 많이 노후화되었으며, 사회경제여건과 입주자의 의식변화로 입주자의 지속적인 감소추세이다.

이에, 한동연 보건복지위원장은“그동안 익산시는 여성친화도시1호 도시로써 여성의 경제적․사회적 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환경을 구축하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근로여성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건복지위원들은 임대아파트 입주자들을 만나 불편한 점은 없는지 들어보고“지속적인 시설 환경개선에도 불구하고 입주자가 감소되고 있어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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