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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민원탁회의 ‘악취 문제를 묻다’

제1회 익산시민원탁회의 내달 12일 열려

등록일 2016년10월27일 16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현안 해결을 위한 첫 번째 시민원탁회의가 내달 12일 열린다.

익산 YMCA(이사장 양승일)는 이날 오후 2시 익산시청소년수련관 3층 대강당에서 ‘제1회 시민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시민원탁회의란 우리 지역사회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가진 시민들이 원탁에 모여 서로의 견해를 경청하고 토론하여 합의와 공감대를 만들어 숙의 민주주의를 이뤄가는 소통의 장이다.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원탁회는 ‘악취해결, 어디까지 왔나요?’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먼저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진행 과정’이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해결 노력들과 향후 해결 방안들을 토론하고, 이어서 살기 좋은 익산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지역현안 문제들에 대해서도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토론회 방식에는 전문가의 발제를 통해서 문제를 제기와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시민들이 그 의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악취 문제 해결의 쟁점 사항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사회적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송헌승 사무총장(익산YMCA)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 형성과 지역의 시급한 현안 문제인 악취 해결이 어디까지 왔는지 점검하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가운데 조속한 해결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민원탁회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문의는 익산 YMCA(063-832-9400)으로 하면 된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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