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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양동 희망동행’ 어려운 이웃 ‘사랑나눔’

생필품 꾸러미, 저소득층 58세대에 전달

등록일 2016년10월25일 13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어양동 희망동행(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25일 어양동 주민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구에 지원할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저소득층 꾸러미지원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전북공동 모금회 민관협력 배분사업으로 지난 9월 민관협력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교부받은 600만원의 사업비 중 특화사업비 295만원으로 진행되었다.

꾸러미세트는 5만원상당으로 잡곡, 미역, 식용유 등 식료품과 비누. 치약, 샴푸 등 생필품으로 만들어졌으며, 복지통장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5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은규 민간위원장은 “이번 저소득층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홍진 어양동장은 “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민관의 연계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연계에 협의체위원들의 계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어양동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층 꾸러미지원사업 외에도 맞춤형복지팀에서 발굴한 저소득층 7가구에 긴급한 위기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모금회로부터 배분받은 긴급구호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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