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안전한 도로환경 개선사업 ‘원활’

시내 노후도로와 포장 불량구간 ‘개선’

등록일 2016년10월24일 14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올해 시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개선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 포장도로 주행성 향상을 위해 시내 노후도로와 포장 불량구간 10만㎡에 대한 덧씌우기를 추진하고, 시 외곽 주요도로 100km에 대한 측구 정비를 실시했다. 시인성 확보를 위한 차선도색 15km와 보행권 확보를 위한 인도 정비 1만㎡를 시행했다.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교량 3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였고, 교량 난간 및 신축이음 등 4개소에 대한 보수보강과, 도로표지 및 안전시설 등 19개소 정비했다.

도로 응급복구반 3개조를 편성하여 약 720건 민원불편사항을 긴급 조치하고,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 4만 5천여건을 단속 및 조치하는 등 깨끗하고 안전한 가로환경 정비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로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도로 정비 사업을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 안전한 통행여건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는 2015년 전라북도 주관 도로유지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