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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서커스, 춘포역서 19일 열려

‘수요일엔 칙칙폭폭 문화수(水)역(驛)’...생활동호회와 함께 추억의 공연

등록일 2016년10월18일 14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재)익산문화재단은 수요일엔 칙칙폭폭 문화수(水)역(驛)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수요일에는 기차역에 가면 문화가 있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익산, 전주, 완주 문화재단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사업이다.

국비 사업인 이 사업은 지난 9월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익산역 전시(모현동 방면), 삼례역, 전주역 공연, 전시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19일에는 춘포역에서 동춘서커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추억의 공연이 마련되며 오후5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춘포역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박이선 작가의 소설 ‘춘포’에 등장하는 추억의 공연으로 꾸며질 이번 무대는 3개 문화재단(익산, 전주, 완주)의 교류사업으로 진행된다.

사라져 가는 동춘서커스를 체험하며 어르신들에게는 그 때 그 시절을 회상할 수 있게 추억을 되새기고 젊은 세대에게는 낯설지만 우리의 멋진 곡예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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