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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주택문화창의센터, 저소득층에 따스한 겨울 ‘선사’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이웃 동절기 난방단열사업 집중 시행

등록일 2016년10월14일 13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주택문화창의센터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난방단열사업에 힘쓰고 있다.

시에 따르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은 경제적 이유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채 동절기를 맞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특히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은 오래된 출입문과 창문, 고장 난 연탄보일러 때문에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다반사다.

시는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난방단열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9월말 현재까지 출입문과 창호시공 112건, 연탄보일러 15건, 벽체단열공사 7건 등 100여 세대 130여건을 실시했다.

최근 서비스를 받은 삼기면 최 모 어르신은 독거여성노인으로 겨울철이면 찬바람 때문에 겨울나기가 힘들었으나 주택문화창의센터 직원의 방문상담과 점검 후 샷시 창문과 출입문 등을 시공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소외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가는 주거복지행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생활 중 불편사항이 있을 때에는 언제라도 주택문화창의센터(☏859-4481~2)에 연락해 수리교체서비스 받기를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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