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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강주리 등 4명, 학술포스터 경진 ‘금상’

2016 한국치위생과학회 학생 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서

등록일 2016년10월13일 15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 치위생과 전공 봉사동아리 ‘참모임’ 소속 최은아, 이예빈, 강주리, 구자림, 임요한 학생]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치위생과 전공 봉사동아리 ‘참모임’ 소속 강주리 학생 외 4명이 ‘2016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학생 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치위생과학회 주최로 지난 8일 을지대학교 뉴밀레니엄센터에서 개최된 본 대회는 ‘새로운 과학시대의 치위생학-정보과학과 신소재 개발’을 주제로 학술연구와 임상에서 각광받고 있는 치위생사의 역할에 대한 학문적 기초와 임상사례 등을 공유하고 다양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수진들의 논문발표에 이어 진행된 전국 대학생 포스터 발표대회에서 원광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강주리, 이예빈, 임요한, 구자림, 최은아 학생은 ‘지역사회 노인의 구강건강행태에 따른 행복지수’를 주제로 한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전국 치위생과 학생들(4년제 및 3년제 포함)이 제출한 94편의 학술포스터 중 당당히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참모임’은 1993년에 결성된 치위생과 전공동아리로 지역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스마일재단의 ‘2016년 봉사단체 지원 사업’을 비롯해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2016년 전북대학생봉사단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지도교수인 치위생과 이현옥 교수는 수상학생들에 대한 격려의 인사와 함께 “미래 치위생계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에게 경험과 자긍심을 부여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여러 학술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정보를 습득하고 새로운 역할을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꾸준한 봉사활동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학교 치위생과는 1976년 개설된 이래 치과질환의 예방처치와 구강보건지도 활동을 담당하는 전문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취업률과 다양한 실적을 바탕으로 국내 치위생 교육계를 선도하는 명문학과로서 위상을 떨치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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