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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주얼리산업 현장행정 ‘잰걸음’

13일 주얼리집적산업센터, 공동연구개발센터, 클러스터 조성 등 현장 점검

등록일 2016년10월13일 10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은 13일 오후 보석 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되고 있는 주얼리 산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 시장은 먼저 삼기면 익산제3일반산업단지에 구축된 주얼리집적산업센터, 익산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사업 설명을 들었다.

올해 6월 준공한 ‘주얼리 집적산업센터’는 현재 총 45실(공장 37실 상가 8실) 중 21개 기업 34실이 입주계약을 체결 중에 있으며,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여 가동하고 있다. 이들 업체 중에는 기업규모를 키워 향후 주얼리 단지 분양을 계획하는 2~3개 업체도 입주하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에 완공한 익산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는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주얼리협동조합에 민간 위탁 중인 곳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주얼리 관련 장비를 갖추고, 각종 연구 활동과 도금 생산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주얼리단지 내 투자 중인 9개 주얼리기업의 지원시설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이후 정 시장은 왕궁지역에 조성 중인 귀금속보석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살피고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왕궁면에 신축 중인 귀금속보석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93억원을 투입하여 아파트형공장 26개실과 디자인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한다. 디자인, 가공, 판매 및 관광기능 집적화로 귀금속보석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익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현안사업이다. 지난 7월 착공하여 콘크리트 파일을 시공하는 기초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지하층 골조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정헌율 시장은 “보석 산업은 익산의 가치를 만들어온 브랜드다. “민선6기에도 익산의 보석 산업이 지역경제를 활력으로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하며, 익산시도 보석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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