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와 익산마한로타리클럽(회장 임성규)은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신속한 복구 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과 익산마한로타리클럽 임성규 회장은 7일 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장학금 전달, 사랑 나눔과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공익성 활동을 함께하고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상호협력 추진과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기타 협력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익산마한로타리클럽 임성규 회장은 “MOU협약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익산시자원봉사센터와 익산마한로타리클럽이 상호협력을 통해 자원봉사가 활성화 되고, 다양한 업무교류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익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99년 9월에 개소해 익산지역의 여러 기관들과 MOU체결을 통하여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고, 상호 협력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