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국내복귀기업, 대아패션주얼리 ‘분양계약’

익산제3일반산업단지에 터전 마련, 본격 투자 추진

등록일 2016년09월29일 17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중국위해지역에서 패션주얼리 제품을 생산해 온 ㈜대아패션주얼리(대표 최인수)가 지난 9월28일 익산제3일반산업단지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대아패션주얼리는 10여년 넘게 중국위해지역에서 중․고가 패션주얼리 제품을 생산해 온 기업이다. 지난해 5월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올 3월 국내복귀기업 선정, 5월 분양계약 가계약 체결을 거쳐 이번 분양계약을 하게 됐다.

익산제3일반산업단지 부지 5,344㎡에 25억여원을 투자해 공장을 설립할 계획으로 내달 착공에 들어간다. 공장 운영으로 약 5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수 대표는 “국내최고 도금과 실험시설을 갖춘 R&D센터, 공장 및 상가 시설인 주얼리집적산업센터 등의 인프라를 보고 익산으로의 국내복귀를 결심했다”며, “어렵게 익산에 온 만큼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

이와 관련해 정헌율 익산시장은 “그간 익산제3일반산업단지의 국내복귀기업 유치가 주춤한 면이 있었지만 이번 ㈜대아패션주얼리의 분양을 통해 기업유치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산업활력도시 익산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