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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전주지역 8개 병‧의원 '상생'

장애율 최소화 및 재활의료서비스 체계 구축 목적

등록일 2016년09월23일 14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이 전주지역 8개 병‧의원과 재활의료기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원광대병원 예방관리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효사랑가족요양병원,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대자인병원, 드림솔병원, 더세움병원, 한솔재활요양병원, 삼남재활병원, 온고을재활병원 등 8개 재활의료 관련 병,의원이 참여했다.

원광대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김남호)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권역 심뇌혈관질환의 장애율 최소화 및 재활의료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재활 병,의원간 심뇌혈관 재활의료 연계 체계를 구축, 지역 내 재활의료 자원 현황 파악과 안내책자 발간, 홍보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특히 재활치료 질 향상을 위한 간호*간병인력 교육 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심뇌혈관질환자의 장애를 최소화하고 재활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 및 연구, 표준진료지침 프로그램 보급등 사업의 공동 진행과 상호 지원을 할 계획이다.

노세응 원광대병원 심뇌재활센터장은 “전주 지역에서 뜻을 함께 하는 재활의료 관련 병,의원들이 모여 심뇌혈관질환자의 재활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뜻 깊은 일”이라며 “적극적인 연계 체계를 확립하여 권역 내 장애환자의 재활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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