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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성장·특화, 익산시-전북대 '맞손'

양기관 ‘업무협약’...특성화캠퍼스 활성화 계기 마련도

등록일 2016년09월14일 11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와 전북대학교가 양 기관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공동연구 및 교류협력사업,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이남호 전북대총장은 13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시의회 의장과 시 간부 및 대학 학무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Δ성장 동력 및 지역특화산업 활성화 공동연구 Δ 정보문화 교류협력 Δ 특성화캠퍼스 내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 RC) 설립 시 행․재정적 지원과 각종 프로그램 운영․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체결로 전북대학교 본교는 물론 익산에 소재하는 특성화캠퍼스의 새로운 발전 계기가 마련되었고 익산시 성장동력산업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레지덴셜 칼리지 운영과 각종 연계프로그램의 모색 등 체결된 업무협력 협약내용 이행을 위해 정례 간담회 시행 등 후속계획도 마련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연구경쟁력을 보유한 글로벌 명문인 전북대학교와 상생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시는 협약내용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레지덴셜 칼리지는 주거와 교육공간을 결합한 기숙형기숙사를 조성하여 교양강의는 물론 학생들이 학습공동체 생활을 하며 인성과 소통, 리더십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대학에서 도입단계에 있는 선진교육프로그램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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