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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회복지종사자 축제 한마당 '화합‘

제17회 사회복지의 날 맞아 2016 익산시사회복지대회 열려

등록일 2016년09월07일 14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제17회 사회복지 날을 맞아 익산지역 사회복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려하고 화합하는 ‘2016 익산시사회복지대회’가 9월 7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성배)가 주관하고 익산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정헌율 익산시장, 소병홍 익산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 및 공무원 등 민관 사회복지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이리보육원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드림난타팀’의 파워풀한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축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좋은 이웃들’이 홍보부스를 운영해 소외계층 발굴을 위한 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솔솔송자원봉사대 이사장이었던 신선화씨가 22년간의 사회복지 공적을 인정받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고, 지난 해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활동한 김충영 익산시의원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밖에도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비롯한 익산시장상 등 총 40여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과 헌신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사회복지 종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열정과 노고에 걸 맞는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며 “민관이 소통과 협력으로 하나 되어 행복한 품격 있고 따뜻한 복지허브 도시 익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성배 회장은 “복지의 기능이 점차 강화됨에 따라 이를 실천에 옮기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곳곳에서 애쓰고 있다. 오늘만큼은 축제를 즐기는 기분으로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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